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새로 지어진 건물이나 주택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노후된 주택은 리모델링을 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들고 새건물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있는데요. 하지만 시나 군에서 지원하는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살고 있는 집을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내용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에 있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방법 알아보기
집에 대한 정의
집은 사람이나 동물이 거주하기 위해 지은 건축물로 벽과 지붕이 있으며 추위와 더위 그리고 비바람을 막아주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집은 주택이나 민가라는 이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집의 대표적인 기능은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안전하게 지켜주는 공간입니다.
또한 가족 간에 사랑과 믿음을 나누고 가족이 함께 모여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가족들은 이러한 생활을 통해 직장이나 학교에서 얻은 긴장감을 해소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고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며 노인들은 여생을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도 합니다.
집수리 지원사업
집수리 지원사업은 주거 복지 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기본적인 주생활을 지속적으로 영위하도록 함으로 지역의 주거문제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재생을 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집수리 서비스는 주택의 질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물리적 개선을 의미하며 낮은 지역 주민 정착률과 지역의 공동체와 정체성의 단절이라는 문제를 개선함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서울 집수리 지원사업
서울 희망의 집수리는 주택 수리를 통하여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및 임차가구입니다. (1인기준 약 100만 정도의 월수익)
희망의 집수리는 서울시와 한국에너지 재단에서 시행하며 2020년 부터 공공주도형으로 통합되어 도배, 장판, 도어, 단열, 방수, 처마, 새시, 싱크대, 위생기구, 천정벽, 타일, 도장, LED 등 13종에 제습기, 가림막, 화재경보기 시공 항목이 추가됩니다. 반지하 가구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사업완료후 대상가구 만족도 조사를 거처 자치구에서 보조사업자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문의처 :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
주택수리보조금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의 경우 가구당 최대 320만원 (서울시 120만원, 한국에너지재단 200만원) 지원됩니다.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요즘에는 지역별로 낙후되어 노령인구만 사는 동네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곳은 언젠가 버려지게 될텐데요. 하지만 집수리 사업을 통해 낙후된 지역을 개선하고 젊은 사람들이 저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게 만들면 새로운 지역 사회가 형성되고 국가의 균등 발전에도 이바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시나 군마다 상이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자신이 속한 시에는 어떠한 지원사업이 시행되고 있는지 잘 확인하시고 지원 및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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