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밥을 먹어야 하는 민족이지만 실제 밥의 일반적인 영양성분은 당질, 단백질, 지방 등 큰 영양소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 영양성분을 높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재료를 첨가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밥에 항산화 효능을 더할 수 있는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녹차
녹차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밥을 지을때 녹차 한잔을 첨가하면 일반적인 과일 10배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추가되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탄산수
밥을 지을때 탄산수를 첨가하면 밥알이 더 짤 지고 식감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탄산수에 함유된 철분과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들이 밥 속에 스며들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탄산수를 넣을 때는 평소보다 물의 양을 조금 많게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식초
밥을 지을때 식초를 첨가하면 묵은쌀 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초를 넣으면 쌀의 효소가 활발하게 움직여 쌀의 전분이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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