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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CCTV 은밀한 시선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면

 (이 영화 리뷰는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고 있어요)

최근 스릴러 영화를 찾다면 작년에 welcome home으로 개봉한 영화 CCTV 은밀한 시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가상의 숙박 공유 앱 welcome home을 통해 이탈리아 시골로 휴가를 온 두 커플과 그들이 숙박하는 저택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저는 주연배우 아론 폴을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부터 줄곧 좋아해 왔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캐시 역의 에밀리 라타이 코프 스키라는 배우도 알게 되고요 



영화의 주된 스토리는 애인에 대한 상처를 가진 남자와 남자친구에 대해 미안함을 갖고 있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음을 알고 있는 여자 그리고 그들 주위에 갑툭튀 이탈리안 남자.



요즘에는 실제로 웰컴 홈과 같은 에어비앤비 앱이 있기 때문에 더 있을 법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만약 여자친구 또는 부부가 해외여행을 떠나서 에어비앤비 앱으로 일반 가정집에 머물렀는데 자신들의 사생활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소름 끼치는 일이라고 생각되어요


 


또한 곳곳에 숨겨진 카메라의 존재를 찾아내기도 힘들지만 설사 발견한다고 해도 해외에서 현지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것 자체가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에어비앤비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분들도 많고 실제로 이상한 호스트들도 많이 있기로 유명하죠


 


이러한 문제는 CCTV 은밀한 시선에서처럼 커플로 여행 온 사람뿐만 아니라 혼자 여행 온 사람들도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혼자 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습관적인 행동들이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면 사람을 동물원에 갇힌 동물처럼 여기는 비윤리적인 범죄이기 때문이에요


 


다시 영화 CCTV 은밀한 시선으로 돌아가 전체적인 영화의 느낌을 설명하면 크게 수위가 높지 않고 어둡지 않으며 적당한 긴장을 느끼게 하지만 누구나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은데요



아름다운 이탈리아 시내가 잠시 소개되지만 저택과 그 주위를 주된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무대가 이탈리아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네요



 


페데리코 역할의 배우가 전형적인 이탈리아 남자를 상징하긴 하지 만요


오히려 큰 저택이 아닌 일반 아파트나 일반적인 가정집을 배경으로 했으면 좀 더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었지 않나생각해 봅니다.


영화 CCTV 은밀한 시선은 크게 야하지도 무섭지도 공포스럽지도 않은 무난한 스릴러이며 끝까지 큰 반전도 없고 예상이 되는 그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아론 폴 연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여배우의 탁월한 외모와 몸매를 선호하신다면 한 번쯤 볼만한 스릴러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수위가 낮다고 해도 부모님과 함께 시청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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